간사이의 맛집을 맛보다! 나라의 숨겨진 일품 타코야키＆마스코트 강아지로 힐링해보세요!

간사이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라의 숨은 이자카야에서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이카야키를 만끽해보세요. 일본의 간사이 명물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네 가지 “코나몬” 입니다. “코나몬”이란 밀가루를 사용한 요리의 총칭으로 간사이를 대표하는 소울푸드입니다. 그 네 가지 코나몬을 한 곳에서 전부 즐길 수 있는 가게가 오사카 바로 옆에 위치한 나라현에 있는 “코나몬 이자카야 텟판샤츄 (粉もん居酒屋 TEッPAN社中)”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친근한 점주님과 가게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강아지들이 활기차게 맞아줍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역시 인기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점주의 정성을 담아 만드는 타코야키. 나라의 다시 쇼유, 암염, 참기름 등 맛의 버라이어션도 풍부해서, 다양한 맛을 시도해보고 싶어질거예요. 또한, 글루텐 프리 쌀가루 오코노미야키나 구수한 향의 철판구이도 있답니다. 어느 메뉴든 나라의 지역 사케와도 잘 어울려, 먹고 마시며 대만족할 수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접근성도 좋아서 츠츠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라 관광 중간에, 정통 간사이의 맛과 가게의 마스코트인 강아지들이 주는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꼭 해보세요!

꼭 먹어보고싶은 가게가 자랑하는 타코야키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카야키를 추천!
글루텐프리라서 더 좋은 쌀가루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존재! 가게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팡과 챠코를 만나러 가봅시다

꼭 먹어보고싶은 가게가 자랑하는 타코야키

가게의 대표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타코야키! 6가지 소스에 더해, 치즈나 파 등의 토핑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나라 명물인 다시 간장이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암염, 참기름 조합 토핑도 일품이라 반죽 본연의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올려준답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타코야키의 깊은 매력에 분명 놀라실 거예요.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카야키를 추천!

배가 많이 고파 오래 기다릴 수 없을때는 빠르게 나오는 이카야키를 추천해요!이카야키란 밀가루 반죽에 달걀과 잘게 썬 오징어를 섞어, 전용 프레스 기계로 얇게 구워낸 요리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오사카의 소울푸드랍니다.타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와는 또 다른 독특한 식감이 매력이며, 치즈나 김치, 파 등 추가 토핑도 가능해서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요.

글루텐프리라서 더 좋은 쌀가루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글루텐 프리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쌀가루를 사용한 오코노미야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면서도 가볍게 퍼지는 식감으로, 밀가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쌀기름에 튀긴 쌀가루 텐카스, 수제 마요네즈 등, 점주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자랑스러운 한 접시입니다. 양도 든든해서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수 있답니다! 밀가루를 줄이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다만, 완벽히 알러지에 대비한 메뉴는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존재! 가게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팡과 챠코를 만나러 가봅시다

이 가게를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가게의 간판 강아지들과의 교감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허스키견 “팡”과 잭 러셀 테리어 “차코”가 손님을 활기차게 맞아줍니다. 맛있는 음식과 귀여운 강아지들로 힐링 할 수있는 이자카야는 흔치 않아, 반려견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랍니다. 단, 강아지에게 음식을 주는 건 절대 안되요! 점주의 안내에 따라, 상냥하고 조심스럽게 교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