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서 세계로! 정통 재패니즈 위스키와 진을 맛볼수 있는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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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하츠카이치시. 온화한 세토내해와 추고쿠 산지에 둘러싸인 이 지역에 위치한 주식회사 “SAKURAO Brewery and Distillery”. 1918년 창업 이래 100년 이상에 걸쳐 주조 기술을 연마해 왔으며, 2017년에는 창업의 땅 사쿠라오에 “SAKURAO DISTILLERY” 를 새롭게 설립하였습니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세계 기준의 재패니즈 스피리츠 만들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원재료에는 히로시마 지역의 풍요로운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토내해 연안과 추고쿠 산지라는 대조적인 자연환경에 각각 저장고를 두어 유일무이한 “메이드 인 히로시마”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향과 풍미는 전 세계의 스피리츠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유산인 미야지마와 원폭 돔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중간에 들르기 좋은 접근성도 매력입니다. 일본주 양조장 견학은 흔한 편이지만 위스키와 진 증류소 견학은 아직 드문 편이랍니다. 히로시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오감을 통해 즐기는 ‘어른의 체험’도 추가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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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세토내해의 자연에서 탄생한 재패니즈 위스키와 진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히로시마의 풍토는, 위스키와 진의 개성을 형성하는데 있어중요한 요소입니다. 세토내해 연안의  바닷바람이 숙성에 영향을 주며, 추고쿠 산지의 고요한 자연이 향기로운 스피리츠를 길러냅니다. 게다가 감귤류 등 진의 원료인 보태니컬이 많이 채취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히로시마의 풍토 그 자체를 맛본다’고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재패니즈 크래프트 술이라고 할수 있죠.  

두 개의 저장고에서 탄생하는 개성이 풍부한 위스키

SAKURAO DISTILLERY 위스키는 서로 다른 기후 조건을 살린 사쿠라오와 토고우치, 두 장소에서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사쿠라오에서는, 바닷바람과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스모키하고 짭조름한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한편, 산속에 자리한 토고우치에서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녹음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을 길러냅니다.  

히로시마산 보태니컬의 향이 퍼지는 “SAKURAO GIN LIMITED”

진을 좋아한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SAKURAO GIN LIMITED.” 주니퍼베리를 포함한 17종의 보태니컬은 모두  히로시마 현산으로만 엄선하였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벚꽃 향이 특징인 화사한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마치 히로시마의 자연을 마시는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증류소 견학투어로 엿보는 술만들기의 뒷 이야기

위스키와 진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진행중입니다! 주문 제작된 증류기와 영국 전통 방식의 증류법 등, 위스키와 진 만들기 과정을 통해 재패니즈 위스키와 진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감해보세요. 영어 대응도 가능해서, 해외에서 오신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투어가 끝난 뒤에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테이스팅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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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1-chōme-12-1 Sakurao, Hatsukaichi City, Hiroshima Prefecture
Official website https://www.sakuraodistillery.com/

Manners to Follow

  • 운전자는 음주하지 않도록 하자
  • 시간을 지켜주세요 (늦을 경우에는 반드시 연락주세요)
  • 주변을 배려하며 촬영하자
  •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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