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2시간, 기적의 별빛 명소!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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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차로 약 2시간. 와카야마현 기미노초에 위치한 ‘미사토 천문대’에서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만천의 별하늘이 펼쳐집니다. 해발 약 400m의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맑은 밤에는 육안으로 은하수까지 보이는 별하늘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반사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본격적인 별 관측 체험도 가능합니다. 맑은 밤에 열리는 별하늘 투어는 실제 별 아래에서 연구원이 직접 해설을 해주는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별을 관찰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날씨에 좌우되기 쉬운 별하늘 관측이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별을 볼 수 없는 날에도, 실내에서 실험 쇼나 플라네타륨 같은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미사토 천문대의 매력입니다. 게다가 천문대 바로 근처에는 BBQ도 즐길 수 있는 숙박용 방갈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별하늘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떠들썩한 관광지와는 또 다른, 조용한 일본의 밤을 별과 함께 보내보는 건 어떠신가요?

Contents

별하늘의 감동을 생생하게! 추천 별자리 투어

맑은 밤에 열리는 별하늘 투어에서는 다양한 망원경을 사용해 실제 천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별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연구원이 친절하게 해설해 주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보는 별하늘은 계절마다 그 모습이 달라, 몇 번을 방문해도  항상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수한 별들이 띠처럼 이어지는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시기는 특히 추천드립니다! 도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언제 볼 수 있을까? 은하수를 감상하기 좋은 추천 시즌

아름다운 은하수를 만나고 싶다면, 여름부터 가을에 걸친 초승달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달빛이 없고 하늘이 맑은 밤이면, 육안으로도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답니다. 또한 겨울에는 밝은 별이 많아 별빛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시기를 노려서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별하늘 엔터테인먼트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 날, 별을 볼 수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미사토 천문대에서는 플라네타륨을 통해 별하늘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망원경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나 과학 실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초보자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별의 매력을 듬뿍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별빛 아래에서 BBQ! 방갈로에서 여유롭게 숙박

별을 좀 더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천문대 근처 방갈로 숙박을 추천드립니다! 총 3동의 방갈로에는 BBQ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갖춰져 있어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한 뒤 바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별하늘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그런 조용하고도 호사스러운 일본의 밤을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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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180 Matsugamine, Kimino Town, Kaiso District, Wakayama Prefecture
Official website http://www.ob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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