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니이가타현 토카마치시 “에치고 마츠다이 논군, 호시토우게의 계단식 논.”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에 위치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에치고 마츠다이 논군, 호시토우게의 계단식 논”. 다양한 크기의 계단식 논과 너도밤나무 숲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일본의 전통적 풍경과 현대미술의 융합을 즐길 수 있는 토카마치시에서 3년에 한 번 열리는 “대지의 예술제”는 꼭 봐야 할 행사입니다. 개최되는 해 이외에도 항상 200개 이상의 작품과 기획전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 입니다.

수경의 환상적인 경치 “에치고 마츠다이 논군, 호시토우게의 계단식 논.”
대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환상적인 공간
아름다운 너도밤나무 숲인 “미인림”, 겨울 레저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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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의 환상적인 경치 “에치고 마츠다이 논군, 호시토우게의 계단식 논.”

계절에 따라 다른 경치를 보여주는 “에치고 마츠다이 논군, 호시토우게의 계단식 논”. 논두렁에 물을 대는 시기에는 물이 마치 거울처럼 보이는 “수경”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일출 시간때에는 숨이 멎을만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겨울에는 적설로 인해 입장 하실 수 없습니다.

대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환상적인 공간

일본 3대 협곡 중 하나인 기요츠 협곡은 V자형 대협곡으로 웅장한 풍경이 매력적인데, 2018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예술제인 “대지의 예술제”에서 중국의 건축가 “마 얀송(Ma Yansong/MAD 아키텍트)”이 예술 작품으로서 리뉴얼 한 터널을 선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너도밤나무 숲인 “미인림”, 겨울 레저도 인기

약 100년 된 너도밤나무가 펼쳐진 아름다운 숲 “미인림”. 봄에는 푸른 잎을, 가을에는 단풍을, 겨울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곳에 있는 “숲의 학교”에서 스노우슈즈를 빌려 미인림을 산책할 수 있는 레저활동과 투어가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