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의 대자연을 맛본다! 작은 배가 실어 나르는 계절의 향토 요리

미야자키의 강변에 위치한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향토 요리점 '綾の里(아야노사토)'. 계절마다 수확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인기인 식당입니다. 일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목조 건물로 지어진 가게는 일본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여름 관광 시즌에는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금방 그날의 수용 인원이 다 차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침 10시경까지 접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근처에는 스릴 만점의 보도 구름다리 '綾の照葉大吊橋(아야노 테루하 대현수교)'가 있어서 자연 산책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음식이 배달된다⁉
대자연 속에서 맛본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
일본에서 맛보는 사냥한 야생동물 요리
미야자키의 청류에서 간편하게 낚시 체험

배를 타고 음식이 배달된다⁉

완성된 요리는 배를 타고 배달되는 재미있는 장치가 있다! 자리 옆에는 수로가 있고, 좌석 번호가 적힌 배를 타고 천천히 음식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요리가 언제쯤 나올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자연 속에서 맛본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

1년 내내 제공되는 것은 미야자키의 '토종닭 정식' 이다. 눈앞의 칠륜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5~12월까지는 은어 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는 '은어 정식', 12~4월의 겨울철에는 '멧돼지 사슴 요리' 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맛보는 사냥한 야생동물 요리

'멧돼지 사슴 요리'는 12~4월의 겨울 한정. 주인이 직접 산에서 잡은 신선한 고기를 사용한다. 산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멧돼지 고기는 기름기가 많아 '멧돼지 전골'이나''멧돼지 구이'에 딱 좋다. 얇게 썬 사슴고기의 '사슴 샤브샤브'는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 편하므로 야생동물 요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립니다!